존재1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SF영화, 패신저스 패신저스의 전반적인 줄거리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가 있습니다.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우주에 고립되어 단 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둘은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마침내 오로라는 자신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사실 동면기의 결함으로 인해 오로라보다 약 1년 먼저 깨어나 혼자 생활하던 짐이 긴 고민 끝에 그녀를 깨운 것이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 202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