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여자1 세 여인의 권력을 향한 욕망,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The favourite, 2018) 간략한 소개 이 영화는 , 등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와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이 여왕 앤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 치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의 감상 포인트와 캐릭터 분석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그려진 세 여성의 권력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 미장센과 카메라 워킹, 사운드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빽빽하게 채워진 고풍스러운 미장센과 의상들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처럼 장이 구분되어 총 8 장으로 구성한 점도 인상적인 부분.. 2023. 6. 28. 이전 1 다음